
천장 누수
성남 야탑동 | 에어컨 위 천장지 얼룩과 받쳐 둔 물받이
2026년 4월 14일
벽걸이 에어컨 바로 위 천장에 누런 얼룩이 넓게 번진 방이었습니다. 천장지는 물을 먹어 군데군데 일어나 있었고, 가장자리는 갈색 띠처럼 진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 위치 |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
|---|---|
| 증상 | 방 천장지 변색·들뜸, 물 떨어짐 |
| 작업 | 천장 누수 부위 확인 |
| 공사 시기 | 2026년 4월 |

물이 떨어지는 자리를 확인하려고 큰 스테인리스 그릇을 천장 아래에 받쳐 봤습니다. 얼룩은 한 덩어리가 아니라 두 갈래로 퍼져 있었고, 그중 한쪽은 창가 커튼 레일 쪽으로 길게 이어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번진 모양은 물이 한 지점에서만 새는지, 위에서 흘러 퍼지는지 가늠하는 단서가 됩니다.


에어컨 배관 주변
얼룩 한쪽 끝은 에어컨 배관이 벽으로 들어가는 자리 바로 위까지 내려와 있었습니다. 천장지를 보면 그 부분이 특히 짙게 변해 있어, 물길을 추적할 때 함께 살펴볼 지점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질 때는 우선 아래 가전제품의 전원을 끄고 물받이를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젖은 천장지는 마르면 얼룩만 남아 원인을 찾기 어려워지니, 번진 모양을 사진으로 남겨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