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 속 배관
용인 상하동 | 벽 모서리 곰팡이·벽체 개구 가스 탐지
2024년 3월 25일
방 벽 모서리를 따라 거뭇한 얼룩이 세로로 길게 번져 있던 집입니다. 천장 몰딩 바로 아래에서 시작해 아래쪽까지 이어진 모양이어서, 벽 속이나 위쪽에서 습기가 내려오는지부터 짚어 봐야 했습니다.
| 위치 |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
|---|---|
| 증상 | 벽 모서리 세로 곰팡이 얼룩 |
| 작업 | 장비 누수 탐지·벽체 개구·욕실 배수구 보수 |
| 공사 시기 | 2024년 3월 |

실내 바닥에 방수포를 깔고 가압 장비와 압력계를 펼쳐 배관 계통별로 압력을 걸었습니다. 바깥 벽에 달린 계량기함도 열어 계량기 쪽 연결 상태를 같이 확인했습니다.


벽을 열고 감지기를 넣어
의심 구간은 벽체를 네모나게 잘라 열었습니다. 벽 안쪽 단열재를 걷어 낸 구멍으로 가스 감지기 탐침을 밀어 넣고, 배관이 지나가는 방향을 따라 위치를 옮겨 가며 수치를 확인했습니다.

같은 날 욕실 배수구 주변도 함께 보수했습니다. 벽 곰팡이는 겉에서 닦아 내도 원인이 남아 있으면 다시 올라오기 쉬워서, 벽 속과 주변 물길을 같이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곰팡이가 벽 모서리를 따라 줄처럼 생긴다면 단순 결로인지 벽 속 누수인지 한 번 구분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