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상·외벽 방수
성남 구미동 | 주차장 창호 상부 빗물 유입 흔적 점검
2023년 3월 29일
넓은 주차장 바닥이 온통 젖어 있다면 배관보다 바깥 빗물을 먼저 의심하게 됩니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상가 건물 주차장 층에서 창호와 천장 쪽 빗물 누수를 살펴봤습니다.
| 위치 |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
|---|---|
| 증상 | 창호 위쪽으로 빗물이 흘러내린 자국, 바닥 물고임 |
| 작업 | 주차장 천장·창호 주변 빗물 유입 경로 점검 |
| 공사 시기 | 2023년 3월 |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창가 쪽부터 안쪽까지 바닥 곳곳에 물이 넓게 고여 있었습니다. 창문 일부는 비닐로 막아 둔 상태였고, 창가에는 사다리와 떨어진 자재가 놓여 있었습니다.
창틀 위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비닐 안쪽으로 들어가 창 위를 올려다보니 창틀 상부와 콘크리트가 만나는 부분이 검게 삭아 있었습니다. 그 아래 비닐과 유리면에는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린 물줄기 자국이 줄지어 남아 있었습니다. 창 모서리 쪽에는 틈을 메우려고 쏘아 둔 우레탄 폼이 보였는데, 근본적인 마감이 되지 않은 채 덧대어진 상태였습니다.


천장 쪽도 확인했습니다. 보와 벽이 만나는 모서리 아래로 검은 얼룩이 길게 내려와 있어, 창호만이 아니라 위쪽 구조물 이음부로도 물이 들어온 흔적이 보였습니다.

비가 온 다음 날 창 아래 바닥이나 벽에 물줄기 자국이 생긴다면 창틀 실링과 위쪽 외벽 이음부 상태를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레탄 폼만으로 막아 두면 겉보기엔 멀쩡해도 물길은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