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수탐지
서울 공릉2동 | 거실·창가 천장 열화상 촬영과 창밖 지붕 점검
2024년 2월 16일
물이 어디로 들어오는지 모를 때는 벽을 깨기 전에 온도부터 읽어 봅니다. 이번 집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들고 거실 벽에서 시작해 창가 천장, 창밖 지붕 쪽까지 차례로 훑었습니다.
|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2동 |
|---|---|
| 공간 | 거실 벽, 창가 천장, 창밖 지붕 |
| 작업 | 열화상 카메라로 벽·천장 온도 차 확인, 지붕 쪽 점검 |
| 공사 시기 | 2024년 2월 |

창 위 천장 보 부근을 비추자 화면 한쪽이 파랗게 내려앉은 부분이 나타났습니다. 주변보다 차갑게 찍히는 곳은 수분을 머금었거나 바깥 공기가 닿는 자리일 가능성이 있어 표시해 두었습니다.

벽과 천장이 만나는 몰딩 선도 눈으로 따라가 보았습니다. 에어컨 옆 모서리 쪽 몰딩 아래로 거뭇한 선이 이어져 있어, 열화상에서 차게 나온 위치와 함께 비교했습니다.

바깥쪽도 확인
실내만 봐서는 판단이 어려워 창밖 난간 쪽에서도 카메라를 대 보았습니다. 창 아래로 경사 지붕이 붙어 있는 구조라, 지붕과 외벽이 만나는 부분이 물길이 될 수 있는지 함께 살폈습니다.

겨울철 창가 천장이나 벽 모서리에 거뭇한 얼룩이 반복된다면 결로인지 누수인지부터 가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에 따라 손볼 곳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