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장 누수
용인 상하동 | 천장 배관·계량기 가압 탐지
2023년 10월 17일
천장 점검구를 열고 손전등을 비추자 배수관이 슬래브를 뚫고 내려오는 자리 둘레로 검은 물자국이 번져 있었습니다. 상하동 현장은 이 흔적을 출발점으로 삼아 원인을 찾아갔습니다.
| 위치 |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
|---|---|
| 증상 | 천장 속 배관 관통부 얼룩 |
| 작업 | 천장 배관·계량기 가압 누수 탐지 |
| 공사 시기 | 2023년 10월 |

천장 속에는 배수관과 이음 부속이 길게 이어져 있었습니다. 이음부마다 물방울이나 흘러내린 자국이 있는지 하나하나 비춰 보며 확인했습니다.

계량기부터 압력 확인
배수 쪽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워 급수 계통도 함께 봤습니다. 계량기함을 열어 계량기와 감압밸브 상태를 살핀 뒤, 배관에 디지털 압력계를 연결해 압을 걸었습니다. 일정 시간 동안 수치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기록해 급수관에 새는 곳이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천장 누수는 물이 배관을 타고 옆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아, 얼룩이 생긴 자리 바로 위가 원인이 아닐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흔적과 압력 측정 결과를 함께 놓고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천장 점검구 주변 마감재가 누렇게 변하거나 들뜨기 시작하면 내부에서 물이 맺히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그때 점검구를 한 번 열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