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장 누수
경기 광주 양벌동 | 욕실 천장 속 배수관 관통부 물자국
2025년 10월 24일
욕실 천장재 몇 장을 떼어 내자 안쪽 콘크리트 면에 누렇게 번진 자국이 먼저 보였습니다. 겉에서 보이는 천장은 멀쩡해 보여도, 그 위 공간에서는 물이 지나간 흔적이 이렇게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위치 | 경기도 광주시 오포2동 양벌동 |
|---|---|
| 증상 | 욕실 천장 속 슬래브 물자국, 천장틀 녹 |
| 작업 | 천장재 개방 후 배수관 관통부·슬래브 상태 확인 |
| 공사 시기 | 2025년 10월 |

천장 속에는 위쪽 슬래브를 뚫고 내려온 흰색 배수관이 엘보로 꺾여 옆으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관이 슬래브를 지나는 자리 둘레는 마감이 들떠 있었고, 그 주변으로 얼룩이 퍼져 있어 이 관통부를 중점적으로 살폈습니다.

천장 가장자리도 함께 확인
벽과 맞닿은 천장 가장자리 쪽도 열어 보았습니다. 콘크리트 면이 거칠게 드러나 있었고, 천장재를 받치는 금속 틀과 몰딩에는 붉은 녹이 군데군데 올라와 있었습니다. 습기가 오래 머물렀다는 뜻이라 배관 쪽 원인을 정리한 뒤에는 녹슨 틀도 손봐야 마감이 오래갑니다.

욕실 천장재 이음매에 녹물 같은 줄이 보이거나, 천장 점검구 주변이 누렇게 변했다면 천장 속을 한번 열어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