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상·외벽 방수
용인 구미동 | 베란다 문틀 위 열화상 점검과 외벽 창틀 확인
2023년 8월 11일
베란다 문 앞에 받쳐 둔 통 하나가 이번 점검의 시작이었습니다. 용인시 수지구 구미동 집에서 문틀 위쪽으로 떨어지는 물 때문에 수건을 깔아 둔 대야를 두고 지내고 계셨습니다.
| 위치 | 용인시 수지구 구미동 |
|---|---|
| 증상 | 베란다 문틀 위쪽으로 물이 떨어짐 |
| 작업 | 열화상 카메라 점검, 외벽·창틀 상태 확인 |
| 공사 시기 | 2023년 8월 |

열화상으로 본 문틀 위
베란다로 나가는 문 위쪽 벽에는 이미 테이프로 표시해 둔 자리가 있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를 그쪽으로 비추자 화면 아래쪽에 주변과 온도가 다른 띠가 길게 나타났습니다. 물기가 있는 곳은 증발하면서 주변보다 차갑게 잡히는 경우가 많아, 이 띠가 이어지는 방향을 따라 범위를 넓혀 가며 확인했습니다.

바깥 쪽도 함께
실내에서 의심 구간을 잡은 뒤 창을 열고 외벽을 살폈습니다. 창 바로 위 외벽 돌출부에는 표면이 갈라지고 떨어져 나간 부분이 보였고, 창틀 아래 레일 주변에는 물때와 이끼가 끼어 있었습니다. 베란다 천장 쪽 배관은 페인트로 함께 칠해져 있어 배관 주변도 놓치지 않고 확인했습니다.



비가 온 뒤에만 베란다 문틀 위나 창 주변이 젖는다면 배관보다는 외벽이나 창틀 실링 쪽을 먼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젖는 날짜와 날씨를 메모해 두시면 원인을 가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