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수탐지
경기 광주 신현동 | 컴프레서 가압과 청음으로 배관 확인
2022년 12월 3일
바닥재 일부가 걷혀 있고 걸레받이 아래로 시멘트 바닥이 드러난 집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미 바닥을 들춰 본 흔적이 있는 경우에도, 물이 어디서 새는지는 배관에 직접 압력을 걸어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컴프레서로 배관을 가압하고, 소리를 들어 위치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 위치 |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
|---|---|
| 공간 | 방·거실 바닥, 주방 하부장 |
| 작업 | 컴프레서 압력 테스트·청음 누수 탐지 |
| 공사 시기 | 2022년 12월 |

배관에 공기를 넣어 압력 걸기
먼저 물을 쓰는 배관을 컴프레서와 호스로 연결했습니다. 공기를 채운 뒤 압력이 유지되는지를 보면, 배관 어딘가에 빠져나가는 곳이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압력이 걸린 상태에서는 새는 부분에서 미세한 소리가 나기 때문에, 그다음 단계인 청음 탐지로 이어 갑니다.
방과 거실 쪽은 걷어 낸 바닥재 주변을 중심으로 살폈습니다. 문틀 아래와 벽 쪽 모서리처럼 배관이 지나갈 만한 자리를 장비로 하나씩 확인했고, 바닥 상태를 함께 기록해 두었습니다.

가압 테스트는 배관을 뜯기 전에 먼저 해 볼 수 있는 확인 방법이라, 불필요하게 넓게 철거하는 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에 바닥재가 들뜨거나 걸레받이 아래가 축축해지면, 난방이나 급수 배관 쪽을 의심해 보고 일찍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