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수탐지
성남 대장동 | 수압 시험·가스 감지로 좁힌 바닥 누수
2026년 1월 8일
대장동 현장에서는 수압 시험과 가스 누설 탐지, 두 가지 방법을 나란히 썼습니다. 한 가지 방법만으로는 위치가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있어서, 두 결과를 서로 맞춰 보며 범위를 좁혀 가는 방식입니다.
| 위치 |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
|---|---|
| 증상 | 바닥 콘크리트 면 물 고임 흔적 |
| 작업 | 수압 시험·가스 누설 누수 탐지 |
| 공사 시기 | 2026년 1월 |

먼저 분배기 아래 배관에 디지털 압력계와 밸브가 달린 연결구를 물렸습니다. 밸브로 구간을 나눠 잠근 뒤 압력이 그대로 유지되는지 지켜보면, 여러 계통 중 어느 쪽에 문제가 있는지 가려낼 수 있습니다.

새어 나오는 가스를 따라서
이어서 배관 안에 탐지용 가스를 채우고 휴대용 감지기로 바닥과 벽을 따라 훑었습니다. 가스는 물보다 작은 틈으로도 빠져나오기 때문에, 감지기 수치가 올라가는 자리를 확인해 가며 위치를 좁혔습니다. 욕실 벽 하단도 같은 방법으로 살펴봤습니다.


바닥 마감을 걷어 낸 자리에서는 콘크리트 면에 물이 넓게 고였다가 마른 듯한 갈색 흔적이 드러났습니다. 흔적이 퍼진 모양과 감지 결과를 함께 놓고 보면 물이 어느 방향에서 흘러왔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바닥이 이유 없이 들뜨거나 걸레받이 아래가 자주 축축하다면 바닥 속 배관을 한 번 의심해 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