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수탐지
성남 판교 | 걸레받이 아래 바닥 깨고 녹슨 배관 교체
2023년 7월 26일
거실 벽 아래 걸레받이를 떼어 내자 벽과 바닥 사이 틈이 젖어 시커멓게 변해 있었습니다. 판교 현장은 이 벽 하부 흔적에서 시작해 바닥 속 배관까지 내려가는 작업이었습니다.
| 위치 | 성남시 분당구 판교 |
|---|---|
| 공간 | 거실 벽 하부·욕실 |
| 작업 | 바닥 청음·수압 탐지, 바닥 굴착 배관 수리 |
| 공사 시기 | 2023년 7월 |

물이 지나가는 경로를 좁히기 위해 욕실과 거실 바닥을 번갈아 확인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욕실 바닥 온도 분포를 살펴보고, 배관에 수압을 걸어 둔 채 바닥에 센서를 대고 소리를 들었습니다. 두 방법에서 공통으로 이상이 잡힌 구간을 굴착 지점으로 정했습니다.

바닥 속에서 나온 배관
시멘트를 깨고 흙을 걷어 내니 노란 피복의 배관과 회색 배관이 나란히 지나가고, 그 사이로 표면이 붉게 녹슨 옛 금속 배관 두 줄이 드러났습니다. 굴착한 구멍 바닥에는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손상된 구간을 절단기로 잘라 낸 뒤 새 부속을 물려 이어 주는 방식으로 수리했습니다.


벽지 아랫단이 들뜨거나 걸레받이 주변에서 퀴퀴한 냄새가 계속 난다면, 벽 하부 바닥 쪽으로 물이 돌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