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수·배수
서울 중계동 | 물 안 빠지는 싱크대, 하부장 열고 배수관 뚫기
2022년 10월 24일
설거지물이 개수대에 그대로 차 있는 상태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도착해 보니 배수구 주변까지 물이 고여 있었고, 거름망을 빼도 물이 거의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배수구 바로 밑보다 그 아래 이어지는 관 어딘가가 막혀 있는 일이 많습니다.
|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
|---|---|
| 증상 | 싱크대 개수대에 물이 고이고 내려가지 않음 |
| 작업 | 배수구 확인·하부 배수관 청소 |
| 공사 시기 | 2022년 10월 |

먼저 하부장 문을 열어 배수 호스가 어디로 이어지는지 확인했습니다. 호스는 하부장 바닥 구멍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고, 뒤편에는 동 분배기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막힌 지점까지 닿으려면 하부장 아래 걸레받이 판을 떼어내야 했습니다.

바닥에 누워 하부 배관 작업
걸레받이를 떼고 바닥에 누워 싱크대 밑 공간을 살폈습니다. 받침 다리 사이로 배수 호스와 바닥 배수구 연결부가 보였고, 이쪽으로 배관 청소 장비를 넣어 안쪽에 쌓인 찌꺼기를 밀어냈습니다.

작업 뒤에는 수전을 세게 틀어 물을 흘려보내며 배수구로 막힘 없이 빠지는지 지켜봤습니다. 고이던 물이 소용돌이를 그리며 내려가는 것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주방 배수관은 기름과 음식물 찌꺼기가 관 벽에 조금씩 붙으면서 좁아집니다. 물 내려가는 소리가 꾸르륵 거리거나 빠지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졌다면 완전히 막히기 전에 점검받는 편이 수월합니다.